픽셀 아트를 그리자! (17일 차) - 쉐이더

팔레트를 좀 더 다채롭게 쓰는 방법, 쉐이더

쉐이더는 팔레트와 펜의 쉐이딩 기능을 이용해 더 편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다.
쉐이딩의 위치는 Pen(단축키p) - 도장 모양의 버튼 - Shading으로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다.  

 

펜 툴은 보통 심플 잉크(simple ink)로 되어 있으나, 그 밖의 기능이 많다.

그 중에서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맨 아래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 쉐이딩이다

쉐이딩을 선택하면 위에 팔레트같은 것이 뜨는데, 팔레트에서 다중 지목한 색을 보여주는 것이다.

 

 

팔레트 맨 위의 색 중 네 가지(연한 갈색부터 진갈색까지)를 선택하니 쉐이딩에 네 가지 색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쉐이딩은 마우스 좌클릭-우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좌클릭운 쉐이딩 팔레트의 왼쪽 끝색부터, 우클릭은 쉐이딩 팔레트의 오른쪽 끝색부터 차례대로 사용하게 된다.

 

 

명함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은 아니지만

그라디언트 기능과 사용하면 도트를 일일이 찍을 필요 없이 비교적 편하게 명함 작업을 할 수 있다.

 

내일은 지금까지 배워본 에이스프라이트의 기능들을 사용해서 그림을 몇 개 그려보도록 하겠다.